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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형택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에서는 11일에서 12일 이틀간 전통놀이 지도사1급 자격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격증 교육에 참여한 박OO 청소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나게 놀았고, 전통놀이 통해 자신감 갖고 나만이 잘 할 수 있는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올해 청소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기술을 구체적으로 습득하고 진로에 대한 의식의 고양, 이해 확대를 위하여 진로 체험 및 자격증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시민의소리(http://www.siminso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