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_16197415510.585888001619741551.jpg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서 ‘생명존중·학업중단 예방’ 등굣길 캠페인(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학업 중단 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실시하는 지원 프로그램과 청소년전화 1338 안내 등의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임형택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는 “이번 캠페인 활동에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길 기회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청소년전화와 상담복지센터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http://m.kjdaily.com/article.php?aid=1619691339544651062